라이브커머스 기업 퀸라이브, '그로스 위드 클릭메이트' 포럼 성료

클릭메이트 제2회 포럼 현장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클릭메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퀸라이브(대표 윤정탁)가 제2회 포럼 ‘그로스 위드 클릭메이트(Growth with Clickmate)’를 통해 브랜드와 셀러의 협업 모델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10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에서 열린 포럼에는 LF, 형지그룹, 동광인터내셔널, 난닝구등 다양한 브랜드사와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GS리테일, KT알파, 쿠팡 등 국내 대형 유통사 150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윤정탁 퀸라이브의 대표가 2년이라는 단기간에 45만명의 단골고객 확보와 올해 1500억원의 거래액을 바라보고 있는 클릭메이트의 성공 요인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윤정탁 퀸라이브 대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함과 동시에 셀러와 브랜드를 정확히 매칭해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클릭메이트만의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셀러들이 여러 유통 중에서도 클릭메이트를 통한 성공적 비즈니스로 이어지게 되는 클릭메이트만의 특장점과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밀도있는 세션이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브랜드사와 유통사 그리고, 클릭메이트의 빅셀러들이 함께 상품기획과 론칭을 논의하는 파트너십 미팅으로, 종료 후에도 스탠딩 미팅이 지속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퀀라이브는 지속적으로 유수한 브랜드 유치와 셀러들을 통한 단골고객화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올해 마감 거래액 1500억, 내년 2500억 달성을 목표로 빅셀러의 육성과 브랜드 협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단골 기반의 브랜드 및 셀러 협업 모델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