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터, 명동에 신규 매장 오픈… 월 매출 목표 10억
세터 아카이브 명동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 내추럴센스 부분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터(SATUR)’가 서울 중구 명동에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 ‘세터 아카이브 (SATUR ARCHIVE) 명동’을 새롭게 오픈하며 오프라인 유통 확대와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월 매출 목표를 10억원으로 설정하고, 관광 인구가 몰리는 지역인 만큼 글로벌 소비자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명동 중심 상권에 위치한 이번 세터 아카이브 명동점은 세터가 제안하는 ‘토요일의 감성’을 집약적으로 담아낸 공간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부터 시즌 신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세터 아카이브(SATUR ARCHIVE)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드의 방향성과 철학을 공간 구성과 큐레이션 방식에 반영해 감각적인 공간 안에서 세터만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세터 아카이브 명동
세터 모델 배우 박규영, 그룹 세븐틴 도겸
오픈 당일에는 세터의 광고 모델인 배우 박규영과 그룹 세븐틴의 도겸이 매장을 방문해 현장에 몰린 많은 고객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오픈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신재영 레시피그룹 영업총괄이사는 “세터 아카이브 명동점은 브랜드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며,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략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세터 아카이브 명동
한편 세터(SATUR)는 현재 국내에서 직영점 4곳을 포함해 백화점, 아울렛, 면세점 등 총 36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명동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도산점을 비롯해 스타필드 하남, 광장시장 등 주요 상권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 계획을 가지고,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세터 아카이브 명동
세터 타이완 플래그십스토어
세터는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중국, 타이완, 일본, 중국, 베트남에서 대형 디스트리뷰터들과의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에는 타이완 신이구지역에 2호점을 오픈했다. 하반기에도 일본, 중국, 베트남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하며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세터 아카이브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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