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소티1956, 롯데 명동점 명품우산 · 고급지팡이 등 여름선물 프로모션 전개
이탈리아 명품우산 브랜드 파소티가 새로이 선보이는 ‘파소티1956(Pasotti 1956)’이 여름을 맞으며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매장은 세대를 이어 한 가지 품목에 평생을 바쳐온 장인정신으로 생활 속 예술품 브랜드만을 엄선해 소개하는 전문 편집숍이기도 하다.
롯데백화점 본점 6층의 파소티1956 공식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경험형 혜택을 제공하고자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마철을 맞아 비 오는 날 매장 방문 시 우산 전 품목 10% 할인 적용을 비롯해 파소티 우산 구매 시 우산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13만원대 신규 메탈 스탠드에 50% 할인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오프라인 매장 혜택 외에도 롯데ON 파소티 브랜드관에서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 단독으로 메탈 스탠드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파소티는 장인의 수작업과 예술적 디테일이 결합된 고가 우산 브랜드로, 단순한 비 막이 도구를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자 감성을 표현하는 ‘무드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어 있다. 핸들과 원단까지 모두 자체 제작하는 독자적 생산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 오는 날의 기분까지 케어하는 감성적인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작은 사치’에서 ‘취향 소비’로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장에서는 파소티 이외에도 독일 은 세공 브랜드인 ‘뮐레 실버(MÖHRLE SILBER)의 ‘클래시시즘 캔들 홀더’와 제노바에서 시작된 이탈리아 최고급 넥타이 브랜드 ‘피놀로(Finollo)’의 선물용 ‘자수 넥타이’ 그리고 일본에서 가장 신뢰받는 워킹 케인 브랜드인 ‘시나노(SINANO)’의 ‘그랜드 카이노스 시리즈’ 접이식 지팡이 40여점을 선보여 차별화된 소비를 원하는 고객층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택할 수 있는 편집숍으로 부상하고 있다.
파소티1956에서는 이외에도 영국에서 시작된 울프1834(WOLF1834)의 브리티쉬 6구와 엑시스 1구 워치와인더도 선보이며 덴마크 국민 소품 장난감으로 유명한 ‘홉티미스트’의 ‘자이언트’ 모델과 ‘스포츠’ 모델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파소티는 기후와 감성을 연결 짓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주목하며 고유의 장인정신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프로모션도 그 일환으로 준비됐다.
관계자는 “우산을 단순한 생활필수품이 아닌 감각적인 기호품으로 재정의하려는 파소티의 시도가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면서 명품우산으로 빠르게 자리잡게 됐다. 감성적 스토리와 실용적 혜택이 결합된 이번 프로모션은 비 오는 날에도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매장에서는 파소티를 찾는 고객들의 공통적인 관심사인 ‘내 감성을 담은 작은 럭셔리’를 컨셉으로 전 세계 유서 깊은 브랜드를 계속 소개해 나갈 것이다”라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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