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 젤리슈즈 ‘글레어’ 흥행···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판매 확대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7.11 ∙ 조회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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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피쉬웨더웨어, 젤리슈즈 ‘글레어’ 흥행···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판매 확대 27-Image


에이유커머스(대표 김지훈)의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가 젤리슈즈 라인 ‘글레어(Glair)’으로 올여름 눈에 띄는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젤리슈즈 이미지를 탈피한 기술력과 감도 높은 디자인, 쾌적한 착화감을 앞세워 브랜드의 여름 슈즈 주력 라인으로 빠르게 자리매김 중이다.

 

글레어는 ‘빛나다(Glow)’와 ‘공기(Air)’를 조합한 네이밍으로, 여름 시즌 특유의 가볍고 투명한 무드를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라인이다. 지난 5월 공식 출시 이후 플랫폼 피셔맨 샌들, 플랫폼 스트래피 샌들, 펀칭 디테일의 플랫폼 메리제인, 플랫폼 숏 부츠 등 다양한 제품군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일부 품목은 품절을 기록했다.

 

특히 락피쉬웨더웨어는 이번 글레어 라인에 자체 전용 몰드를 개발하여 차별화를 꾀했다. 기성 제품과 달리, 락피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용 몰드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과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제품 밑창에는 락피쉬 로고를 새겨 넣어 정체성을 강조했다. 또한 PVC 소재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하고 은은한 향기가 나는 ‘향기 주입 공정’을 적용하였다. 이 기술은 젤리슈즈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락피쉬웨더웨어, 젤리슈즈 ‘글레어’ 흥행···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판매 확대 865-Image

 

글레어 라인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 측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쿠셔닝을 강화한 이중 인솔 구조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하며, 통기성과 물빠짐이 우수해 비 오는 날에도 활용도 높은 여름 슈즈로 제안된다.

 

락피쉬웨더웨어는 기존 레인부츠 라인에서 이어져온 수작업 제작 공정과 고무 성형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젤리슈즈 제품의 디테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단순 트렌디 아이템을 넘어, 디자인·기술·착용감까지 고루 갖춘 프리미엄 젤리슈즈로의 포지셔닝에 힘을 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글레어 라인은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실루엣과 여름에 적합한 쾌적한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기존 젤리슈즈와는 차별화된 착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신사, 29cm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신발 카테고리 랭킹(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젠지들의 필수템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이미 품절되었다. 락피쉬웨더웨어의 글레어 라인은 5월 22일부터 자사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29CM를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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