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 여름휴가 시작” W컨셉, 바캉스·트래블 위크 개최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주철)의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최근 일주일(7/1~7/7)간 바캉스웨어에서 전년 동기대비 70% 증가한 매출을 보이며 ‘바캉스∙트래블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른 장마 종료와 함께 본격적으로 국내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관련 수요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휴가지에서 입기 좋은 바캉스웨어와 캐리어, 손풍기, 비치타월 등 여행용품 총 1만여 종을 모아 소개한다. 트래블 위크 전용 15% 할인 쿠폰, 패션의류 12% 등 총 4종을 발급하며 ‘팝업 브랜드 세일’ ‘카테고리 특가’ 등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7월 13일까지 열리는 바캉스 위크에서는 산이나 바다,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반소매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피셔맨 샌들, 나일론백 등 바캉스웨어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틀 간격으로 열리는 팝업 브랜드 세일 코너에서는 ‘데누’ ‘던스트’ ‘로라로라’ ‘라메레이’ ‘마른파이브’ 등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특가에 선보인다.
여행 필수 아이템을 선보이는 트래블 위크는 7월 20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 캐리어, 보스턴백, 물놀이 용품 등 최대 86% 할인된 선보이며 ‘크래쉬배기지’ ‘브라이튼’ ‘스위스밀리터리’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써니라이프’ ‘카카오프렌즈’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안지수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국내외로 피서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더블유컨셉이 엄선한 여름옷과 여행용품으로 시원한 여름휴가를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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