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유아동 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 참여한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활동이다. 전국의 기업, 기관, 개인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4년 5월 시작된 이 캠페인은 사회 전반의 아이들을 향한 시선과 태도를 변화시키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 솔루션 브랜드인 부가부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어 다음 릴레이 참여 주자로 글로벌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을 전개하는 한세엠케이 임동환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선도적인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조생곤 상무는 “우리 회사는 변함없는 신뢰와 혁신으로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설계해 왔다”면서 “이번 캠페인 참여는 아이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에 대한 아가방앤컴퍼니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가방앤컴퍼니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1979년 유아복,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시작하며 50년 가까이 대한민국 육아 문화를 선도한 기업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에 유아 의류 및 용품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