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무더운 여름 햇살 막아줄 ‘우먼즈 크로셰 햇’ 선봬

아이더(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높은 기온과 자외선 수치가 기승을 부리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여성용 여름 모자 ‘우먼즈 크로셰 햇’을 제안한다.

아이더 우먼즈 크로셰 햇은 청량한 감성이 느껴지는 지사 소재를 사용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컬러가 섞인 내추럴한 색감의 소재를 돔 형태의 디자인으로 완성해 여름철 일상은 물론, 바캉스룩이나 피크닉룩에도 감각적으로 착용하기 좋다. 크로셰 햇 특유의 수공예적 감성과 세련된 컬러는 도심 속 서머룩에도 잘 어울려 일상과 자연을 넘나드는 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땀이 많은 여름철을 고려해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패스(Coolpass)’ 소재의 땀받이 밴드를 모자 내부에 적용했다. 이에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테슬 장식의 턱끈을 적용해 외부 활동 시 바람에 날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 동시에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색상은 은은한 핑크 베이지와 라이트 민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해 일상은 물론, 바캉스 룩까지 다양한 여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뜨거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외선과 햇빛을 막아주는 동시에 스타일까지 겸비한 모자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이라며 “통기성이 우수한 지사 소재와 쿨패스 밴드를 적용한 우먼즈 크로셰 햇은 도심과 자연 어디에서나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여름 햇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