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여름 휴가족 겨냥 바캉스 아이템 선봬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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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레저(회장 강태선)의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가 여름 휴가족을 위한 바캉스 아이템을 출시했다. 계곡, 해변 등에서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아웃도어 샌들 2종과 화사한 컬러로 바캉스룩을 완성시킬 셔츠 2종을 선보인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해 여름휴가뿐만 아니라 무더위, 장마 등 여름철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웃도어 샌들 남성용 ‘피닉스’와 여성용 ‘데본’은 일상에서도 트렌디하게 착용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미끄럼을 방지해 주는 러버(RUBBER) 아웃솔과 안정적인 보행을 돕고 발끝을 보호하는 토캡을 더해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측면 트임을 추가하고 끈을 조이고 풀 수 있는 퀵레이스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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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닉스에는 편안하고 산뜻한 착용감을 위해 신축성이 좋은 스판덱스 원단을 내피에 사용하고 비와 습기에도 금방 마르는 메시 소재를 갑피에 적용했다. 발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벨크로를 뒤측에 더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확보했다. 청록과 그레이 베이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데본의 경우 발등에 넓은 조직감의 메시 소재로 통기성을 높여 한층 더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측면 역시 트임을 더했고 이를 따라 그린 라인과 마운티아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다크 핑크, 카키 색상으로 구성했다.

 

마운티아는 깔끔한 카라 셔츠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부터 여행 시 활용할 수 있는 남성용 셔츠 2종도 공개했다. ‘벨즈 셔츠’에는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하고 솔리드부터 트로피컬 무늬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색상은 청록, 네이비, 민트로 선보인다. 체크 라인이 돋보이는 ‘에딘 셔츠’에는 리넨 원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선사하도록 했다. 블루, 핑크로 출시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선보인 이번 바캉스 아이템은 무더위를 식히러 떠나는 계곡 산행과 물놀이 등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기능성은 물론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운티아의 아웃도어 샌들, 셔츠와 함께 바캉스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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