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부터 F&B까지" 조이그라슨, 성수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오픈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7.04 ∙ 조회수 427
Copy Link

조이그라슨 성수 플래그십스토어 매장 전경


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의 뉴욕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인접한 아차산로에 위치한 조이그라이슨 성수점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도산 플래그십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해당 공간에서는 동시대적인 트렌드 감성을 지닌 조이그라이슨의 핸드백을 비롯해 액세서리, 레디투웨어, 주얼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한 2025 여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조이그라이슨의 아이덴티티인 타임리스 클래식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을 재해석하고, 고급스러운 절제미를 더해 모던한 컨템퍼러리 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호흡이 좋다는 의미를 담은 케미(Chemistry)와 성수동 거리의 스트리트(Street)를 합친 ‘케미-스트리트(Chemi-street)’ 콘셉트로 매장을 구현해 냈다.


쿠폰 혜택과 주말 한정 타임세일과 구매 금액에 따라 실버 립 케이스, 실버 체인 미러 참, 핸드크림 등 다양한 기프트도 마련했다. 또한 SNS 스토리 업로드 시 무료로 서머 드링크를 받을 수 있는 음료 부스까지 오직 성수 플래그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단순한 매장 오픈이 아닌 성수동과 조이그라이슨의 케미를 만들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