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언더, '부산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입점... 호텔 유통 확대 속도

미언더(대표 변성민)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미언더(meunder)’가 부산에 있는 프리미엄 리조트·호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 오프라인 스토어에 공식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숙박과 힐링, 쇼핑까지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엄선된 패션·뷰티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살롱드 이터널저니에서 미언더를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자연 회복(Recovery)'을 콘셉트로 친환경 및 기능성 소재 제품을 전시했다. 대표 제품인 '나무 브라'와 '나무 드로즈'를 비롯해 프리미엄 파자마, 원피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아난티 이터널저니 프리미엄 키트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미언더 관계자는 "부산의 아난티 코브 입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호텔 입점처를 늘려가려 한다"라며 "여름 시즌에 맞게 미언더 제품을 구성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