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 신규 프리미엄 스니커즈 라인 ‘트리 러너 NZ’ 선봬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07.03 ∙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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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신규 프리미엄 스니커즈 라인 ‘트리 러너 NZ’ 선봬 27-Image


이에프쥐(대표 박제우)의 친환경 신발 브랜드 '올버즈(Allbirds)'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의 발걸음을 한층 더 가볍고 상쾌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프리미엄 스니커즈 라인 ‘트리 러너 NZ (Tree Runner NZ)’를 선보였다.

 

신규 모델 트리 러너 NZ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신발=올버즈’라는 공식에 힘을 실어줄 올버즈의 상징적 모델이자 베스트셀러 트리 러너의 새로운 버전이다. 트리 러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통기성이 좋은 유칼립투스 나무 섬유로 만들어 여름철 가볍게 신기 좋은 데일리 운동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모델의 장점을 극대화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큰 특징이다. 신발의 윗부분을 덮는 갑피 부분을 ‘원-피스(one-piece)’ 제작 방식을 적용해 더욱 간결하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원-피스는 하나의 조각으로 신발을 만드는 방식으로 이음새와 접합부가 적어 보다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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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역시 화이트, 크림, 베이지, 미디엄 그레이 등 우아한 색감의 뉴트럴 컬러들로 구성했으며, 미니멀한 디자인과 어우러져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 완성을 돕는다. 더불어 중창 부분에는 엠보싱 처리한 브랜드 로고를 적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여름에 신기 좋은 올버즈의 유칼립투스 나무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통기성과 함께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한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신발 뒤꿈치 안쪽에 양모 소재를 덧대는 ‘울 라이닝’을 적용해 기존 트리 러너 대비 발에 닿는 감촉을 더 부드럽게 개선했으며, 도톰한 쿠셔닝으로 발 전체를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양모는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로 오히려 땀을 흡수하고 배출함에 있어 쾌적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게도 가볍다. 신발 한 쪽이 성인 남성 평균 발 사이즈인 270mm 기준 약 273g 정도의 초경량으로, 가벼운 무게 덕분에 발에 부담이 적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또 중장거리 여행은 물론 정장에도 잘 어울려 격식 있는 스타일부터 출근용 운동화 등 일상과 여행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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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관계자는 “올버즈의 상징적 제품 트리 러너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운동화 트리 러너 NZ는 새롭지만 익숙한 스타일로 기능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일리 신발"이라며 “올여름 트리 러너 NZ와 함께 일상과 여행을 아우르는 활용성으로 올버즈만의 극강의 편안함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트리 러너 NZ는 오는 7월 17일 올버즈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현재 올버즈는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와 강남 파르나스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타필드 수원점, 스타필드 하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아난티 앳 부산 코브점 등 총 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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