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국내 최고봉 3좌 완등 '3피크' 챌린지 오픈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새로운 챌린지로 등산 마니아들과 또 한번 '이열치열'하는 여름을 보낼 예정이다. 블랙야크에서 운영하는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에서 인증 챌린지 '3피크(3 PEAKS)' 챌린지를 시작한 것.
현재 약 58만 회원이 함께 하는 BAC는 산을 매개체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 및 지원하고, 회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의 산행 플랫폼이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3피크 챌린지는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 BAC 인기 챌린지 중 하나다. BAC의 명산100 프로그램 내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의 3개 봉우리를 기간 내에 오르는 챌린지로,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서 완등하고 싶은 이벤트로 꼽힌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꼽히는 세 인증지를 오른 BAC 회원은 앱 내 GPS 인증으로 챌린지에 자동 응모할 수 있고, 세 곳 모두 오른 완주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위부터 3위까지 완주자에게는 뛰어난 수납력으로 인기가 좋은 ‘베스트팩롤탑15’와 챌린지 패치, 완주 인증서, BAC 특별 와펜 세트로 구성한 ‘3피크 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완주 디지털 배지를 제공한다. 이후 200위까지의 완주자에게는 3피크 특별 에디션과 함께 블랙야크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BAC 1만 코인 등을 지급한다.
챌린지 도전 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도전의 가치를 공유하고 건강한 산행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아웃도어인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자연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의 문을 열었다”며 “국내 3대 명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름 산행의 묘미를 많은 BAC 회원들과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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