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떴다” 존스, VIP 행사서 절제된 럭셔리 보여줘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에스앤에이(대표 백관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존스(JONS)'가 지난달 24일 앰버서더 배우 김혜수와 함께 진행된 VIP 클래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2F 존스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우아한 시간의 미학’을 담아낸 시간이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배우 김혜수의 등장이었다. 이 날 존스 앰버서더 배우 김혜수는 피치 컬러의 보헤미안 무드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자리를 빛냈다.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 고혹적인 애티튜드로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표현해 내며 현장에 있던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그녀의 룩은 존스의 아이덴티티인 ‘고유한 우아함과 절제된 럭셔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순간으로 기억되었다는 평이다.
이번 VIP 클래스는 단순한 상품 소개가 아닌 자유로운 삶의 태도와 예술적인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2025 얼리 폴 컬렉션-보헤미안 시크(early fall collection-BOHEMIAN CHIC) 콘셉트의 스타일링 클래스로 진행됐다.
존스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전통적인 우아함에 머물지 않고, 동시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드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가이드를 제시했다. 행사에 초청된 VIP 고객들은 존스의 새로운 컬렉션을 가까이서 경험하고, 배우 김혜수와의 자연스러운 소통 속에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한다.
존스는 ‘우아한 여성성’의 대명사로 불리며,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 본질적 아름다움과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Timeless Elegance)”이라는 철학 아래, 지루한 클래식에 머물지 않고 현대적인 감도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더해 여성들의 품격을 완성하고 있다.
존스가 지향하는 타임리스 클래식은 단순히 과거를 재현하는 복고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 여성의 삶 속에서 여전히 유효한 아름다움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김혜수 배우와 함께, 진정성 있는 우아함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