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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닛 X 더뮤지엄비지터 컬래버 팝업, 3일 매출 1억7000 찍었다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5.07.01 ∙ 조회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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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디렉터 부부 김다인과 박문수가 첫 컬래버를 발매했다. 다니(대표 김다)의 '다이닛'과 더뮤지엄비지터(대표 박문수)의 '더뮤지엄비지터' 컬래버 팝업을 오픈했는데 3일 동안 매출 1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성수동에서 첫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열였는데, 총 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첫날 오픈 전부터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섰고, 여러 상품들이 첫날부터 품절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이닛과 더뮤지엄비지터의 장점을 살려, 트렌디하면서도 아티스틱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다이닛의 보호시크 스타일 여름 컬렉션과 프린팅이 돋보이는 더뮤지엄비지터의 정체성을 결합해 트렌디하면서도 아티스틱한 포인트가 있는 컬래버 상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다이닛이 지갑, 가방 등 액세서리 아이템에 강점이 있는 만큼 다양한 형태의 지갑과 가방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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