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조기 품절’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 여름 샌들 대란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가 2025년 여름 풋웨어 라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컨투어 프리즈 샌들’의 완판 기록에 이어 ‘블릿츠 샌들 레인보우’가 출시 2주 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무더위까지 잡을 수 있는 냉감 소재로 주목받았다.
블릿츠 샌들 시리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가 올해 새롭게 제안한 토가드형 샌들로, 브리즈 테크(BREEZE TECH) 메시 냉감 소재를 적용해 즉각적 쿨링감을 제공한다.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며 조기 품절된 블릿츠 샌들 레인보우에는 빛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감열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함께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는 2025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단행한 풋웨어 리뉴얼로 여름철 기능성 슈즈 시장 개척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여름 시즌 풋웨어 전반에서 고기능성 냉감소재를 사용해 높아지는 기능성 슈즈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라이트함과 경쟁력 있는 디자인으로 대표 라인업의 품절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신규 스타일로 리뉴얼 출시한 컨투어 프리즈 샌들 역시 일부 컬러 제품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신세틱 소재와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경량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풋웨어팀 관계자는 “시장 내 기능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가운데, 단순한 디자인 개선을 넘어 소재 혁신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차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라며 “차별화된 고기능성 냉감 소재를 다양한 스타일로 확장 적용하고, 소비자 접점에서의 체험형 마케팅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는 고기능 냉감 소재를 적용한 시그니처 라인 ‘뉴 라보카 MJ V2’를 리뉴얼 출시하고 여름철 기능성 수요를 겨냥해 흥행 기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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