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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몽골 3호점 오픈... 현지 시장 선점 주력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7.01 ∙ 조회수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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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기업 젝시믹스(대표 이수연)이 몽골에 3호점을 오픈하며 현지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젝시믹스가 이번에 낸 3호점을 낸 곳은 울란바토르 시내 남쪽 '타라센터(Tara Center)'로 국립체육경기장과 내셔널파크 등이 있어 인구 집중도가 높은 지역이다.
젝시믹스 측은 "몽골에서도 애슬레저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현지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젝시믹스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K애슬레저의 경험을 축적시키는데 주력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젝시믹스는 2021년부터 몽골에 진출해 울란바토르 니스렐 후레 에비뉴를 중심으로 1호점 자이산 스타 백화점 매장, 2호점 이마트 칭기스점(4월 오흔)과 이번 3호점까지 모두 상권과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 출점 중이다. 한류에 대해 높은 수용도를 갖고 있는 몽골 고객의 니즈에 맞춰 블랙라벨시그니처 360N 등 국내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매장 오픈뿐 아니라 꾸준히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과 이벤트, 기획전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NS 채널을 활용한 고객 소통에도 집중하며, 안정적인 판매채널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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