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크리스에프앤씨, 아웃도어 사업부 총괄에 김연희 전무 영입

김연희 크리스에프앤씨 아웃도어 사업부 총괄 전무

크리스F&C(대표 우진석)가 최근 공을 들이고 있는 아웃도어 사업부 총괄에 케이투코리아그룹 출신 김연희 전무를 영입했다. '하이드로겐'과 '마무트' '앤드원더'까지 새롭게 시작한 아웃도어 사업 전반을 김 전무가 담당하게 됐다.

김 전무는 이랜드 공채로 패션 시장에 입문해 LS네트웍스, 반도스포츠, 골드윈코리아 등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기업을 거쳐 2006년부터 케이투코리아그룹 내 디자인과 기획 부문에서 활약했다. 특히 '아이더' 디자인 실장에서 기획본부 총괄을 거쳐 2016년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의 론칭 멤버로, 2023년까지 사업본부장으로 활동하며 기획자로 커리어를 탄탄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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