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렌도르프(Wellendorff), 갤러리아 명품관 EAST서 국내 첫 부티크 론칭

6월 26일, 왕족과 귀족을 위한 최고급 주얼리로 명성을 쌓아올린 독일 하이 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Wellendorff)'가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서 국내 첫 단독 부티크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1893년 독일의 ‘황금 도시’로 불리는 포르츠하임(Pforzheim)에서 설립된 벨렌도르프는 정교한 금 세공 기술과 혁신적인 기술로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담고 있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다.

새롭게 문을 여는 갤러리아 EAST 부티크는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부티크다. 특히 벨렌도르프는 전 세계 단 100개의 매장만을 한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 부티크는 그 중 하나로, 브랜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예정이다.

6월 26일에는 김희애를 비롯하여, 강수진, 크리스탈(정수정), 나나, 하정우, 그리고 육성재가 벨렌도르프 갤러리아 명품관 EAST점의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각 셀러브리티들은 부티크를 둘러보면서 벨렌도르프가 추구하는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김희애, 나나, 육성재 [사진제공=명보INC]

이날 김희애는 벨렌도르프만의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누드 컬러의 콜드 에나멜(Cold Enamel)의 ‘딜라이트풀 템테이션’ 롱 네크리스와 드롭 이어링, ‘마이 딜라이트 델리켓 누드’ 스피닝 링, 그리고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플렉시블 골드(Flexible Gold)로 제작한 ‘앰브레이스 미. 브릴리언스 오브 더 선’ 브레이슬릿을 착용하여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나나는 벨렌도르프의 대표 컬렉션인 ‘러브스 듀엣 베리에떼’ 네크리스, ‘앰브레이스 미. 제뉴인 러브’ 브레이슬릿을 비롯하여 ‘골든 레인보우’ 컬렉션의 이어링과 스피닝(Spinning) 링을 착용하여 생동감 있는 컬러를 활용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육성재는 브랜드의 따뜻한 골드 컬러와 화려한 다이아몬드 포인트의 ‘매직 바게트’ 링, ‘앰브레이스 미 파워 오브 솔리테어’ 브레이슬릿, 그리고 ‘콤테스’ 네크리스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왼쪽부터) 강수진, 크리스탈(정수정), 하정우 [사진제공=명보INC]

강수진은 바게트컷과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벨렌도르프의 대표 아이템인 ‘매직 바게트’ 네크리스, ‘다이아몬드 템테이션’ 이어링, ‘앰브레이스 미. 파워 오브 다이아몬드 드롭’ 브레이슬릿, 그리고 여러 겹의 링을 레이어링한듯한 ‘투 하츠. 원 소울.’ 스피닝 링을 착용하여 클래식한 세련됨을 보여주었다.

크리스탈(정수정)은 벨렌도르프의 대표 컬렉션인 ‘앰브레이스 미. 솔리테어’ 브레이슬릿 그리고 ‘땡큐 포, ‘제뉴인 러브’ 스피닝 링을 착용하여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하정우는 쿨한 화이트 골드와 블루 톤의 벨렌도르프 콜드 에나멜이 돋보이는 ‘엔드리스 오션 링’, ‘앰브레이스 미 3-752 브레이슬릿’, ‘퓨어 딜라이트 브레이슬릿’, 그리고 ‘콤테스 네크리스’를 착용하여 세련된 댄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섯 셀러브리티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클래식함과 우아한 스타일의 조화를 이루며, 그들만의 세련된 룩을 완성시켰다. 벨렌도르프는 설립 가문이 경영하는 유일한 주얼리 매뉴팩처로서, 현재까지 4대에 거쳐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벨렌도르프의 주얼리는 탁월한 금세공 기술, 0.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밀성, 탁월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브랜드의 모든 주얼리는 ‘사랑으로 탄생한 최고의 작품’, ‘진정한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포르츠하임 매뉴팩처에서 일 약 35피스의 주얼리만이 생산되고 있으며, 벨렌도르프 갤러리아 명품관 EAST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3 아이콘인 세계에서 ‘가장 부드러운 네크리스’, 세계에서 ‘가장 생동감 있는 링’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브레이슬릿’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벨렌도르프만의 고객별 맞춤 응대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