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티코 ‘커넥트현대 청주점’에 6번째 매장 오픈
본작(대표 배형진)이 전개중인 프랑스 헤리티지 기반 프래그런스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가 커넥트현대 청주점에 6번째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도심형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의 두 번째 지점인 청주점의 오픈 라인업에 포함됐다. 셀바티코는 지난 3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충청권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충청권에 상설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매장은 커넥트현대 청주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원사의 서재(Gardener’s Library)’를 콘셉트로 자연주의 기반의 브랜드 철학에 문학적 감성을 더한 공간으로 꾸몄다. 생동감 있는 그린 컬러와 책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공간감을 구현했다.
매장에서는 제품에 담긴 서사와 제조 과정을 소개하는 ‘도슨트 서비스’도 상시 운영된다. 헤리티지를 간직한 프렌치 워크자켓풍 유니폼을 착용한 직원이 브랜드 철학을 전하며 고객에게 정원사와 대화하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커넥트현대 청주점에서는 6월 신제품 ‘떼알라 프랑세즈 퍼퓸 핸드 앤 바디 워시’를 포함해 ▲오 드 퍼퓸 ▲마르세유 리퀴드 솝 ▲퍼퓸 핸드 앤 바디 워시 ▲핸드 솔루션 등 셀바티코 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구매 금액별 ▲샤워 퍼프 ▲에코 파우치 ▲에코 백 ▲뱃지 등 셀바티코 자체 제작 굿즈를 증정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제품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 드 퍼퓸 본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배형진 본작 대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팝업스토어에서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커넥트현대 청주점에 첫 지방 상설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랑스 문화와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중심으로 수도권을 넘어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