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감성 + 바삭한 타르트··· 노유민도 놀란 ‘픽베이크’의 매력

가수에서 커피 장인으로 변신한 노유민 대표가 최근 성수동 에그타르트 전문점 ‘픽베이크(PICK BAKE)’를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 운영 중인 인천 청라 디저트 카페 ‘노유민코페S 시그니처점’에서 로스팅과 핸드드립까지 소화하는 실력파 바리스타로 활약 중인 그는, 이번 픽베이크 방문을 통해 디저트 트렌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장에서 픽베이크의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타르트를 직접 시식한 노 대표는 “결이 살아 있고, 정통 기술력이 느껴지는 진짜 타르트”라며 깊은 인상을 표했다.

픽베이크는 하루 5000개 이상 생산 가능한 고성능 로터리 오븐과 냉동 생지를 활용한 정교한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수동 디저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신흥 에그타르트 브랜드다.

커피와 디저트의 조화, 진정성 있는 맛에 집중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다양한 형태의 교류 및 컬래버레이션 가능성까지 예고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