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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닛x더뮤지엄비지터, 성수동 팝업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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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대표 김다인)의 '다이닛(DEINET)'과 디자이너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가 오는 27일, 서울 성수동에 첫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층 규모로 마련된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진 감도 높은 공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두 브랜드가 함께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감각적으로 풀어낸 두 브랜드의 협업 의류 및 잡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기간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각 브랜드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되어 두 브랜드를 애정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
팝업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전 상품 20%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하여 구매 금액에 따라 두 브랜드의 협업 익스클루시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여름 시즌에 맞는 스무디, 하트키링, 스티커 등의 다양한 증정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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