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 여름 시즌 겨냥 레드 토마토·쌀 '팩 클렌저' 출시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25.06.26 ∙ 조회수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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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트(대표 박정하)의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가 여름철 피부 고민에 맞춘 신제품 ‘레드 토마토 잼 팩 클렌저’와 ‘쌀 반죽 팩 클렌저’를 새롭게 출시했다.

 

풀리는 기존 인기 제품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에 이번 신제품 2종을 더해 팩 클렌저 라인업을 총 3종으로 확장했다. 팩 클렌저는 클렌징 폼과 워시오프 팩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세안과 동시에 간편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풀리는 각기 다른 자연 유래 성분과 제형을 담은 팩 클렌저 3종을 통해 다양한 피부 컨디션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상품 ‘레드 토마토 잼 팩 클렌저’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드 토마토 추출물을 함유해 여름철 더위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자극 없이 젤리처럼 밀착되며, 데메라라 설탕 성분이 당김 없이 촉촉하게 각질을 정돈해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한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1회 사용 후 묵은 각질 71%, 수분 46%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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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시된 ‘쌀 반죽 팩 클렌저’는 찹쌀풀 같은 쫀쫀한 텍스처가 특징으로, 탄력 있는 제형이 노폐물을 흡착해 여름 시즌 가장 흔한 피부 고민인 피지 조절과 블랙헤드 개선에 도움을 준다. 쌀뜨물 세안의 옛 지혜를 담아 물 대신 쌀겨수를 사용했으며, 쌀눈에서 유래한 비건 PDRN 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높였다. 실제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1회 세안만으로 피부 수분량이 45% 개선되고 블랙헤드는 26%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풀리의 기존 베스트셀러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는 모공 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그린 토마토에는 토마티딘과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탄력 및 모공 개선에 도움을 주며, 클레이 제형이 모공 속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국내에서는 2024년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효능/효과 클렌징폼(모공) 카테고리 1위에 올랐고, 미국 아마존에서도 입점 6개월 만에 마스크팩(Facial Mask) 카테고리 최고 판매량 상위권에 랭크되며 세계적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풀리 관계자는 “땀과 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는 여름 시즌에 맞춰, 소비자들이 피부 상태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클렌징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풀리의 팩 클렌저는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효능은 극대화했으며, 팩과 클렌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어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실용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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