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부부 첫 컬래버' 다이닛x더뮤지엄비지터, 성수동 팝업 연다
다니(대표 김다인)의 '다이닛(DEINET)'과 디자이너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가 오는 27일, 서울 성수동에 첫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층 규모로 마련된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진 감도 높은 공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두 브랜드가 함께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감각적으로 풀어낸 두 브랜드의 협업 의류 및 잡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기간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각 브랜드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되어 두 브랜드를 애정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
팝업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전 상품 20%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하여 구매 금액에 따라 두 브랜드의 협업 익스클루시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여름 시즌에 맞는 스무디, 하트키링, 스티커 등의 다양한 증정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카이브 제품 세일과 럭키드로우 이벤트,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은 DJ 퍼포먼스도 펼쳐져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간 첫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감성과 경험을 전달하고자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라며 “성수동이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브랜드 고유의 색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팝업 스토어는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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