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으로 무더위 막는다" 올리비아로렌, 쿨링템 '웨이브 온' 출시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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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웨이브 온’ 여름 컬렉션


OVLR(오뷔엘알 대표 박이라)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해 여름 특화 소재를 사용한 신제품 ‘웨이브 온(WAVE ON)’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전개 중인 시즌 테마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원한 여름을 입는다’는 콘셉트 아래 실용성과 기능, 감성을 다채로운 여름 데일리룩을 제안하는데 중점을 뒀다.


올해 역대급 무더위와 장기간 이어질 장마에 대비해 선보이는 웨이브 온 신제품은 캐주얼한 집업 블라우스와 쇼츠, 유니크한 패턴의 셋업, 스트링 디테일이 더해진 원피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구성했다. 입는 순간 쿨링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냉감 소재를 사용해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속건 기능이 뛰어나 비를 맞아도 빠르게 건조돼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장마룩으로도 제격이다. 구김이 적은 링클프리 소재와 스트레치 기능도 적용해 실용성과 활동성까지 챙겼다.


대표 제품인 ‘집업 블라우스’와 ‘A라인 무브 팬츠’는 가볍고 유연한 소재에 구김이 적어 트렌디한 이지 캐주얼룩을 완성하기 좋다. 차분한 네이비 색상으로 어디에나 어울려 셋업 뿐만 아니라 개별로 착용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시원한 착용감과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주름 소재 셋업도 여름 포인트 아이템으로 소개한다. 소매 턴업 디자인과 밑단 스트링이 내장된 ‘주름 셋업 톱’과 유연한 라인의 ‘주름 셋업 와이드 팬츠’는 체형에 따라 실루엣 조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올리비아로렌의 스테디셀러 원피스도 우수한 속건 기능과 쾌적한 착용감의 신제품으로 출시됐다. 전면 포켓과 레터링, 허리 스트링 디테일의 ‘레터링 캐주얼 원피스’는 비를 맞아도 빠르게 건조되고 레인부츠와 코디하기 좋은 장마철 필수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을 겨냥해, 피부에 닿는 순간 쾌적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특별 컬렉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올리비아로렌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은 기능성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 유용한 스타일링 콘텐츠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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