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케어 브랜드 '알리' 배우 차정원과 함께한 여름 캠페인 공개

가네보코스메틱스코리아(대표 요시다케이스케)의 글로벌 선케어 브랜드 ‘알리(ALLIE)’가 배우 차정원과 함께한 2025년 여름 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가볍고 강한 자외선 차단’이라는 알리의 핵심 메시지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선크림을 선택할 때 흔히 겪는 고민을 위트 있게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차정원은 햇살 가득한 한강 다리 위 이국적인 자판기 앞에 서서 선크림을 고르고 있다. 선크림, 파데 프리, 결광 톤업, 예쁜 상아빛, 수분 젤 등 서로 다른 기능과 질감을 앞에 두고 망설이던 그녀 앞에 마치 모든 해답을 알고 있다는 듯 자판기가 반응한다.

고민 끝에 선택된 단 하나의 제품은 바로 알리의 '시어 베이지(Sheer Beige)'다. 이 제품은 SPF50+ PA++++의 강력한 차단력, 상아빛 컬러의 결광 톤업 효과, 파운데이션 프리 베이스까지 가능한 부드러운 텍스처까지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영상은 차정원의 시선과 함께 이 제품이 점점 커지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일상적인 고민에 마법처럼 응답하는 장면은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크리에이티브 그룹 ‘크리에이션 집업(CREATION ZIP-UP)’과 ‘주식회사 스트레스오버(STRESSOVER)’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았다.

특유의 미니멀한 연출과 판타지적 상상력이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감각적인 무드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실제로 영상 속 자판기는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고르는 경험을 시각적으로 확장시킨 장치로 뷰티 제품이 단순한 기능을 넘어 감정과도 연결된 선택지라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차정원의 인스타그램, 브랜드 협업 콘텐츠 채널인 ZIPEOPLES, 그리고 알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있어 소비자들이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그 해답을 알리가 제시한다는 의미를 이번 영상에 담았다”며 “차정원의 세련된 이미지와 어우러진 이번 캠페인이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