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서울,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점 팝업스토어 성황리에 개최
국내 미니멀 감성의 여성 가방·슈즈 브랜드 로서울(ROH SEOUL)이 2025년 6월 18일(수)부터 6월 24일(화)까지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점 4층에서 브랜드 최초의 일본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로서울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미학을 일본 현지에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로, 브랜드의 상징인 ‘비움의 미학’을 반영한 간결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다양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현지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팝업은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오픈 첫날부터 이어진 긴 대기줄과 일부 제품의 조기 품절은 로서울에 대한 기대와 현장의 열기를 실감케 한다. 팝업 오픈 3일 만에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브랜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로서울은 이번 팝업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니멀한 조형미, 감각적인 실루엣, 사용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디자인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온전히 전달하는 공간으로서 방문객들과의 깊이 있는 교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노동균 로서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기능성에 기반한 조형미와 본질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의 감성적 연결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며 “오사카라는 도시 특유의 섬세한 문화적 깊이와 로서울의 철학이 어우러져, 브랜드가 지닌 감성을 한층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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