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에퀴엠' 틴디드 선글라스로 MZ 공략

금강디에프씨(대표 김진호)의 일본 하이엔드 아이웨어 브랜드 '에퀴엠(Eque.M)'이 틴디드 선글라스로 국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퀴엠은 핑크, 옐로, 틸블루, 오렌지 등 라이트 톤의 틴티드 컬러 렌즈를 선글라스 컬렉션을 통해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올해 에퀴엠 여름 컬렉션은 도심형 데일리룩에 어울리는 가벼운 틴트 컬러와 함께, 자외선 차단율 99%,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을 갖춰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얇고 유연한 프레임 설계로 착용감 역시 뛰어나 실내외를 자유롭게 오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1990년~2000년대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러감과 디자인이 특징으로 네온부터 파스텔까지 다양한 컬러의 렌즈가 감각적인 룩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심플하고 매끈한 프레임의 조화로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한다. 독특한 물결 무늬 디테일은 생동감 있는 미니멀리즘을 완성한다.

에퀴엠 관계자는 “틴티드 선글라스는 단기 트렌드가 아닌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세대 아이웨어로의 전환점에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러와 기능성을 결합한 제품을 통해 MZ세대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건강한 일상 모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퀴엠은 오는 7월 8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