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도 쾌적하게’ 블랙야크키즈, 하이브리드 서머 아이템 선봬

예년보다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장마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키즈'가 하이브리드형 아쿠아 샌들 등 서머 아이템을 선보였다. 땀과 물에 강한 아쿠아 샌들 ‘아쿠아트레커’와 덥고 습도 높은 여름 날씨에 쾌적하게 입기 좋은 냉감 아이템 등 티셔츠 2종으로 구성했다. 장마철뿐 아니라 물놀이, 바캉스 등 여름철 다양한 일상에서도 시원하고 트렌디하게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까지 고루 갖췄다.

블랙야크키즈의 대표 서머 아이템 아쿠아트레커에는 물이 고이지 않는 구조의 안창(풋베드)을 적용해 물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했다. 또 발끝을 보호하는 클로즈드-토(Closed-Toe) 구조의 토가드와,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특수 고무 배합 루프 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물에 젖은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신축성이 좋은 퀵 레이스 시스템도 발등에 적용해 신발을 발 모양에 알맞게 밀착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을 비롯해 계곡, 바다 등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신발 창에는 경량 파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신발 한쪽 무게가 198g(210mm 기준)으로 가벼우면서도 쿠셔닝을 강화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핑크, 라벤더, 블랙, 그레이 컬러로 선보인다.

볼더링 냉감 반팔 티셔츠는 블랙야크키즈의 냉감 ‘아이싱(I-CING)’ 시리즈 중 하나로,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접촉냉감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했다. 여기에 옥수수수염에서 유래한 소로나(SORONA) 원사를 적용해 신축성을 높였다. 캐주얼하고 귀여운 무드의 자수 디테일, 소매 부분의 홀 메시 포켓 포인트, 청량한 컬러 구성 등 트렌디한 디자인도 겸비했다.

우븐 소재 특유의 시원함과 쾌적함이 돋보이는 랜드 카라 우븐 반팔 티셔츠에는 카라넥 디테일을 더해 깔끔한 무드를 담았다. 팔 배색 포인트로 디테일을 추가했으며, 밑단에는 조임을 조절할 수 있는 스토퍼를 더해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야크키즈 관계자는 “장마와 소나기 등으로 비에 젖기 쉬운 여름 시즌에 일상에서부터 계곡, 바닷가 등 바캉스 시즌까지 모두 활용하기 좋도록 똑똑한 아이템을 새로 선보였다”라며 “블랙야크키즈만의 아웃도어 무드를 녹여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시원한 서머룩 연출에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