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로, 장마 대비 스타일+실용성 살린 ‘리뉴얼 레인코트’ 선봬
마일로(대표 최연희)에서 전개하는 반려견 의류 브랜드 ‘마일로(milo)’가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방수와 활동성을 모두 갖춘 레인코트를 선보인다. 마일로 레인코트는 초경량 방수 소재로 제작해 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뛰어난 통기성으로 장마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마일로 시그니처 상품인 레인코트는 2025년형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기존 M~6XL 사이즈 구성에 더해 1kg대 초소형견을 위한 S 사이즈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밑단 마감 디테일을 개선해 완성도와 착용감을 한층 높였다.
동일 사이즈 내 등 길이 조절이 가능해 기존 제품이 맞지 않았던 반려견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가슴둘레, 뒷다리 밴드 조절 기능까지 더해져 다양한 신체 사이즈를 가지 반려견들에게 이상적인 핏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마일로 특유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감성을 유지했다. 고급스러운 펄 블루와 페탈 핑크 컬러는 도심 속 산책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했으며, 실용성과 미적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마일로 레인코트 외 마일로의 제품은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펫앤모어 송도’와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펫엔모어 부산’에서 직접 착용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마일로의 전 제품은 △자체 디자인 △국내 생산 △고급 소재와 디테일에 대한 집착을 바탕으로 기존 반려견 의류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다.
마일로 관계자는 “마일로는 반려견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존중하며, 반려견 자체의 존엄성에 주목해 제품을 디자인한다”며 “유독 길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 장마철,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한 산책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일로는 '헤리티지 가먼트 포 도그(Heritage garment for dog)'라는 철학 아래, 클래식한 실루엣을 반려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고품질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S~6XL까지 폭넓은 사이즈로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모두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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