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리포트] 미국 젠지 트렌드! 가방에 인형 걸기?
이제니 객원기자 (studio@jennyphotos.com)|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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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뉴욕]
이제니 패션비즈 뉴욕 통신원이자 포토그래퍼가 전하는 맨하탄 패션과 일상 그리고 스트리트 포토
뉴욕에 거주하는 이제니 패션비즈 특파원이 포착한 미국 젠지 트렌드! 젠지들은 액세서리를 이용해 가방, 열쇠 등 소품을 꾸미는 데 한창이다. 가방에 거는 인형들 중 특히 크라잉베이지(Crying Baby)와 라부부(labubu) 캐릭터가 인기가 많다. 크라잉베이비는 우는 아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몰리팩토리(Molly Factory) 브랜드에서 디자인했으며 팝마트에서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라부부는 홍콩 아티스트 케이싱룽(Kasing Lung)이 만든 ‘더몬스터즈’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로 이또한 팝마트에서 출시해 판매 중이다.
이제니 특파원 인터뷰
"아직까지 미국에서는 ‘집 열쇠’를 많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몇 년전부터 Gen Z 세대들이 자신만의 방법들로 열쇠를 액세서리화 했다.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아이템이 패션 데일리룩의 일부가 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기해하면서 재미있어했다. 이 트렌드가 더 발전하고 진화해 열쇠를 찾기 쉬우라고 만들어진 키참스가 데일리룩의 일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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