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5% 팔렸다' 아이더, 여성 전용 라인 판매 고공행진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6.23 ∙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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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여성 전용 라인 ‘시어(Sheer)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아이템인 ‘시어 경량 재킷’은 현재 전체 판매율 85%를 기록 중이며, 이중 라이트 민트 색상 제품은 95%의 판매율로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어 경량 재킷의 판매 호조세는 봄·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상품 특성 덕분이다.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초경량 우븐 소재를 사용해 입지 않은 듯한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땀이 차기 쉬운 등판에는 벤틸레이션 구조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여유로운 실루엣과 셔링 디테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생활 방수 기능까지 더해 장마철이나 습한 날씨에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실용성까지 갖췄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컬러 구성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라이트 민트를 비롯해 라일락, 오프 화이트 등 산뜻한 색상은 도심 일상은 물론 등산, 러닝과 같은 액티비티, 주말 나들이와 여행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며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올시즌 처음 선보인 시어 시리즈는 재킷 외에도 슬리브리스 원피스, 반팔 티셔츠,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어 단독은 물론 셋업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시어 경량 재킷과 함께 시어 밴딩 숏 팬츠를 셋업으로 매치하면 여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서머 룩이 완성된다.

 

아이더 관계자는 “시어 경량 재킷의 폭발적인 인기는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은 물론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감성적인 컬러와 실루엣, 실용성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결과”라며 “특히 ‘가볍게 걸쳤을 뿐인데 스타일이 완성된다’는 고객 반응이 이어지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여름철 데일리 아우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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