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품절' 휠라키즈, 리틀크릭샌들 등으로 키즈 신발 시장 강타

휠라키즈 여름 아동 신발 '리틀크릭샌들(좌)'과 '레인저코어(우)'

미스토코리아(대표 김지헌)의 키즈 브랜드 '휠라키즈(FILA KIDS)'가 ‘리틀크릭샌들’과 ‘레인저코어’ 등 여름 신발을 출시 이후 2주 만에 완판시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리틀크릭샌들은 지난 4월 출시해 2주만에 판매율 99%, 전국 품절을 기록했고, 지난 3월 출시 직후 완판된 레인저코어는 6월 초 추가 입고해 활발하게 판매 중이다.

리틀크릭샌들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착화감을 가진 키즈 슈즈 '어반크릭샌들'의 토들러(130~160mm) 버전이다. 고프코어 무드에 발 앞코와 아치를 보호하는 안전한 토가드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운동화 아웃솔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해 아이들에게 적합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췄다.

운동화와 샌들의 장점을 결합한 메리제인 스타일 레인저코어는 운동화의 안정감에 샌들의 통기성을 더해 더운 간절기 시즌에 착용하기 좋다. 통기성 높은 메시 소재와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기능적 디자인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휠라키즈를 전개하는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고려한 휠라 키즈의 여름 신발들이 완판되며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실용성은 기본, 우리 아이들의 세련된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키즈 슈즈 라인업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