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 인기에 신규 컬렉션 추가
푸마코리아(대표 이나영)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최근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는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HYROX)’ 열풍에 맞춰 ‘푸마 x 하이록스(PUMA x HYROX)’의 신규 컬렉션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지난 12~1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5 하이록스 월드 챔피언십' 기간에 첫선을 보여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하이록스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푸마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하이록스에 최적화된 기능성 스포츠웨어 라인업을 선보이며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상품은 대표 러닝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Deviate NITRO™)’ 시리즈의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이다. 이번 하이록스 에디션은 나이트로폼™(NITROFOAM™) 쿠셔닝과 파워플레이트(PWRPLATE)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반응성과 에너지 리턴, 안정적인 추진력을 제공하며 고강도 인터벌과 지구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하이록스 경기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의류 라인업은 클라우드스펀™(CLOUDSPUN), 써모어댑트™(THERMOADAPT), 럭스핏™(LUXFIT) 등 푸마의 대표 기술을 사용해 하이록스 선수들의 효율적인 움직임을 돕는 라인업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푸마는 하이록스 국내 확산을 위해 꾸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월과 10월, 올해 5월까지 인천에서 총 세 차례 열린 ‘하이록스 코리아’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지난 5월 대회에는 참가자 수가 40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인천 대회에는 푸마 앰배서더 홍범석이 남자 싱글 프로 부문에서 4위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고, 샤이니 민호와 오스틴 강이 남자 더블 프로로 참가해 22위를 기록했다. 또 ‘스턴건’ 김동현,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등 유명 인사들이 현장을 찾아 레이스의 열기를 더했다.
이러한 열기를 이어 오는 11월 8~9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하이록스 서울’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될 이번 대회에서도 푸마는 브랜드 앰배서더 홍범석과 함께 하이록스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