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플로깅’ 활동 이어가
자연소재 메리노 울을 비롯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우주텍(대표 허민수)의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 이 6월 18일, 인천 무의도에서 ‘플로깅’을 통해 해변 쓰레기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르무통 직원이 직접 참여해 인천 무의도 해변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 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다량의 낚시 폐기물과 페트병, 스티로폼, 플라스틱 조각 등 다양 한 해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르무통의 플로깅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활동이다. 특히, 인천 무의도 플로깅은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지역을 찾아 꾸준히 해변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 고 있다. 그밖에 제주 이호테우 해변에서의 플로깅, 르무통 서포터즈와 함께한 줍깅 캠페인, 버려 진 페트병의 리사이클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분리수거를 독려하는 리본(Re-Born) 챌린지 등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행동으로 실천해 왔다.
르무통은 제품 전반에 메리노 울, 리사이클 소재 등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RE_PROJECT’를 진행하는 등 ‘사람이 편한 만큼 지구도 편해야 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환경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르무통 관계자는 “지구를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들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임직원 모두가 행동과 실천으로 뜻을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 관련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르무통은 환경을 위한 실천적 행동 외에도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및 희귀의약품 구입비 지원을 위한 현금 기부 및 전국 지역 아동보육원과 아동권리보호사업 등에 물품과 기금을 지원하 며,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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