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터 주얼리까지" 메종발렌티노, 서울 성수동서 팝업 전개
메종발렌티노(CEO 야코포 벤투리니)의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쿠튀르 브랜드 ‘발렌티노’가 2025 가을 컬렉션 팝업 이벤트를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 이벤트에서는 성수동 특유의 활기차고 문화적인 에너지와 메종의 시간을 초월하는 우아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2025 가을 컬렉션의 레디투웨어는 물론, 메종의 매력적인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인다. 공간은 인터랙티브 스크린 등 미디어 설치를 통해 생동감 있게 구성됐다. 현대적이면서도 몰입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 공간의 중심에는 정교한 거울 배치를 통해 만화경 같은 시각 효과를 연출해 전시된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비바 슈퍼스타(Viva Superstar) 백은 과감한 브이로고(VLogo) 디테일과 함께 특유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팝업 공간에서는 부드러운 분위기가 더해진 비바 슈퍼스타 백의 다양한 스타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피아 소재의 크로셰 토트 백은 1970년대 예술적인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한 감성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을 위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르 샤 드 라 메종(Le Chat De La Maison)’ 모티프는 위트 있는 매력을 더해 다양한 액세서리에 생동감을 더한다. 모티프가 처음 등장한 르 샤 드라 메종 미노디에르 백부터 엠브로이더리 장식의 소프트 크로스바디백까지, 키링부터 패션 주얼리 등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메종 발렌티노 2025 가을 컬렉션 팝업 이벤트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7가길 55 2층
기간: 6월 21일(토) – 6월 30일(월)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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