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런던, 기능성+스타일 강화 ‘레인웨어’ 컬렉션 선봬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6.18 ∙ 조회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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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브리티시 컨템퍼러리 브랜드 '브롬톤런던'이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2025 레인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한층 끌어올린 레인웨어 제품으로 ‘런더너(Londoner, 런던 사람)’ 감성이 돋보이는 감각적 스타일을 제안한다.

 

지난해 브롬톤런던의 레인웨어는 92% 이상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장마가 예고되면서 관련 아이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한층 강화한 레인코트, 판초, 웨더 재킷 등으로 구성해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시즌 주요 제품 ‘리플렉티브 레인코트’에는 야상 스타일의 오버핏 레인코트에 체크 패턴의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했다. 야간 라이딩과 도심 활동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 3레이어 방수 원단과 심실링 봉제 처리로 완성도 높은 내구성과 방수·방풍 기능을 갖춰 빗속에서도 문제없도록 제작했다. 특히 사이드 스냅과 투웨이 지퍼, 가슴 고무 와펜, 후드 리플렉티브 프린트 등 디테일을 더해 활동성과함께 브롬톤런던만의 감성을 모두 살렸다.

 

이와 함께 선보인 여성 전용 판초는 우아한 실루엣으로 장마철에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 역시 레인코트와 동일한 3레이어 원단과 심실링 봉제를 적용해 장마철에도 뛰어난 착용감을 확보했다. 컬러는 네이비와 베이지 2종으로 선보인다.

 

브롬톤런던 관계자는 “매년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레인웨어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한 브롬톤스러운 장마철 패션 아이템”이라며 “브롬톤런던의 새 레인웨어 아이템 함께 장마철에도 일상과 야외 활동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롬톤런던의 레인웨어는 지난 2024년 한국에서 열린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WCK)에서 참가자 및 직원들이 우의로 착용하며 브롬톤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같은 해 진행한 ‘레이니데이 캠페인’에서는 브롬톤 유저와 함께 세차장에서 실질적인 방수 테스트 콘텐츠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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