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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아카이브, 7월 성수동서 첫 단독 팝업 연다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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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주(대표 박주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9999아카이브’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100㎡(약 30평) 규모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 리퍼브 제품과 인플루언서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2025 S/S 시즌 주요 아이템도 함께 구성한다.
박주원 파크주 대표는 “9999아카이브는 온라인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온 만큼,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브랜드의 무드를 오롯이 전달할 수 있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팝업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무신사 입점과 동시에 매출 상승세를 탄 9999아카이브는, 올해 무신사 전략 브랜드에 선정되며 존재감을 강화했다. 올해는 연매출 10억원 이상을 목표로 성장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F/W 상품 기획에서는 강점인 팬츠류를 고도화하는 한편, 아우터를 신규 개발해 라인업을 보강한다. 동시에 후드·후드집업 등 캐주얼 상의와 여성 타깃 제품 비중을 늘려 고객 스펙트럼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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