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보디스캐너 ‘스캔바이미’ 입소문 타고 체험 스팟으로 화제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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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보디스캐너 ‘스캔바이미’ 입소문 타고 체험 스팟으로 화제 27-Image<사진 제공 : 신영와코루 ‘스캔바이미’ 리뷰>

 

론칭 한 달 만에 3D 바디스캐너 ‘스캔바이미(SCAN BY ME)’가 입소문을 타면서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이 스타필드 고양점 비너스플러스 매장을 찾고 있다. 비너스, 와코루, 솔브 등 국내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영와코루가 지난 4월 말 론칭한 스캔바이미는 셀프 스캔으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전신 계측 3D 보디스캐너로, 여성의 체형에 최적화된 여성 전용 체험 서비스다.


체험한 이들로부터 신기함과 놀라움의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는 스캔바이미는 360도 3D 입체 전신 뷰, 신체 18개 부위 데이터, 보디 타입부터 가슴 유형 등 세세한 체형 특징까지 확인할 수 있다. 스캔바이미를 체험한 고객들, 특히 2030 여성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바디 데이터를 알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재미와 트렌디한 체험 스팟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체험 고객들이 참여한 스캔바이미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매우 만족 79.5% ▲만족 20.5%를 나타내며 참여 고객 모두에게서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 만족 사유에 대한 세부 항목으로는 ‘3D 보디 스캔이라는 새로운 경험’과 ‘정확한 신체 사이즈 측정’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외 ‘언더웨어 사이즈 추천’, ‘체험 후 매니저의 상담 서비스’, ‘셀프 서비스’ 등에 대한 만족이 뒤따랐다.

 

현재까지 쌓인 후기를 찾아보면 새로운 경험, 몰랐던 사이즈에 대한 확인, 추천, 주기적인 서비스 이용 등에 대한 다양한 체험담이 쏟아지고 있다. ‘사이즈를 새로 알게 돼 충격 받았어요. 최고입니다.’, ‘평생 몰랐던 제 사이즈를 찾았어요!’, ‘제 몸을 3D로 보니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진짜 사이즈를 알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속옷 말고 다른 옷 살 때도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등 3D 보디스캐너에 대한 새롭고 신기한 경험은 물론, 본인의 사이즈를 찾았다는 리뷰가 다수 언급되었다.

 

또한 ‘사이즈 측정되는 게 너무 신기해요. 추천합니다’, ‘진짜 추천합니다! 가슴뿐만 아니라 팔다리 굵기, 길이 등 객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 등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는 리뷰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내 몸의 수치를 이렇게 세부적으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3개월 뒤에 또 해봐야겠어요’, ‘내 몸에 맞는 속옷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와 같이 주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리뷰 등 재방문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이어졌다.

 

무료 체험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는 스캔바이미는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바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예약이 비어있을 경우엔 현장 신청을 통해 바로 체험할 수 있다.

 

탈의부터 스캔까지 약 15~20분 만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셀프 스캔으로 간편하고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디 데이터는 모바일 및 인쇄지로도 소장할 수 있으며, 스캔한 데이터는 누적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포&애프터 관리도 가능하다. 스캔바이미 체험 후에는 나의 보디 데이터를 토대로 매장 매니저에게 요청하면 상담 및 피팅 서비스, 제품 시착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스캔바이미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총 2만5000 포인트와 백화점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스캔바이미 서비스를 담당하는 신영와코루 관계자는 “3D 보디스캐너를 체험한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바디 데이터에 신기해하는 한편, 몰랐던 본인의 사이즈 및 체형을 알게 돼 높은 만족감을 나타낸다”면서 “여성의 몸은 계절 또는 생체 리듬에 따라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2~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스캔바이미를 방문해서 나의 몸을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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