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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 행사 열려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25.06.17 ∙ 조회수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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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가 오는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19개가 참여하며, 유통 확대와 오프라인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 브랜드와 신발 편집숍 ‘파도블’이 협업한 ‘부산패션마켓’ 팝업이 총 3회 진행됐으며, 약 2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한 디자이너는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제품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신진 브랜드가 설 수 있는 무대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패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이 필수”라며 “부산만의 고유 자원과 특색을 살린 상생 모델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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