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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여름 타깃 '하이드로 목' 팝업 오픈으로 고객 접점 확대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6.16 ∙ 조회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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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디코리아(대표 이노우에 마사후미)의 글로벌 아웃도어 '머렐'이 오는 26일(목)까지 서울 성동구 'EQL그로브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브랜드의 대표적인 애프터스포츠 라인 '하이드로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하며,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하이드로 라인은 기능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상품군으로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는 자사몰에서도 솔드아웃 상태인 '하이드로 넥스트 젠 목 SE'와 '하이드로 목 엣 케이지 SE'도 판매한다.
머렐은 올해 들어 '엠프티' '에이트디비전' '비이커' 등에서 꾸준히 팝업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팝업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EQL그로브 팝업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으로 고객 점점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렐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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