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롯데면세점 직원 유니화 선정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편한 신발 ‘르무통(LeMouton)’이 롯데면세점의 직원 유니화로 공식 선정되었다. 이번 유니화 선정은 롯데면세점의 내부 품평 과정 및 직원 선호조사 등을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다양한 후보 브랜드 중 르무통이 직원 선호 1위를 기록하며 최종 선정되었다.
르무통이 유니화로 선정됨에 따라 롯데면세점 직원 약 170여명이 직접 르무통을 신으며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장시간 서서 근무하거나 이동이 잦은 면세점의 근무 환경 특성상 르무통의 편안한 착화감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효율성, 복지 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르무통은 편안함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자연 소재인 메리노 울에 자체 기술력과 30년 직조 노하우를 더해 개발한 특허 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적용해, 부드러움, 신축성, 가벼움을 모두 갖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평점 평균 4.9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고객들의 입소문과 호평에 힘입어 부모님, 자녀,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르무통 관계자는 “이미 의ㆍ약사와 같이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걷거나 서있는 직군에서 르무통에 대한 만족이 이어져 왔는데, 면세점 업무 역시 이와 비슷하기에 우리의 편안함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라며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지키기 위해 하나의 제품을 만들 때도 오랜 시간 테스트와 개발을 거쳐 편안함에 대한 높은 기준을 만족해야만 출시를 하는 만큼, 이번 품평 1위 및 유니화 선정이 우리의 편안함과 브랜드 철학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느낌이라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르무통은 최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전 분야 1위를 기록, 컴포트슈즈 부문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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