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장마 대비 '베이스프렙' 매출 70% 쑥

연작 베이스프렙·프렙워터(좌), 비디비치 톤업 선 쿠션(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장마 대비 뷰티 아이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메이크업 전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고 밀착력을 높여 하루 종일 매끈하고 깔끔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뷰티리빙 부문 대표 김홍극)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에 따르면 이달 들어(6/1~15)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이하 베이스프렙)’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연작의 베이스프렙은 피부 화장 첫 단계에서 수분을 공급하고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수분 베이스 제품이다. 화장의 들뜸을 잡아주고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피부에 붙도록 지속력을 높여줘 매년 매출이 2배씩 늘고 있으며, 메이크업숍에서도 많이 사용되며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5가지 한국 전통 식물 발효 추출물과 연작만의 독점 성분을 결합한 비건글루 콤플렉스™가 함유돼 광채와 강한 지속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부임상연구기관을 통해 피부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고, 제품 사용 후 메이크업 시 밀착력이 기존 대비 43% 증가한 것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본격적인 비소식을 앞두고 연작의 프렙 워터와 비디비치 톤업 선 쿠션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연작의 '스킨 퍼펙팅 글로우 업 프렙 워터'는 메이크업 후 가볍게 분사하면 피부를 8시간 동안 다크닝 없이 화사하게 연출시켜주는 픽서 기능의 미스트다.

리브랜딩으로 새롭게 태어난 '비디비치(VIDIVICI)'가 지난달 리뉴얼해 선보인 '스킨 일루미네이션 톤업 선 쿠션'은 화장 위에 덧발라도 뭉침 없이 간편한 수정이 가능해 호응을 얻고 있다. 즉각적인 톤업 효과와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채는 물론 주름과 잡티, 모공을 균일하게 보정해주는 효과로 입소문을 탔다. 여기에 SPF30PA++의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해 수정 화장, 파데프리 메이크업 시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장맛비가 더 빠르고 강하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매출이 더욱 기대된다"라며 "기후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마케팅과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으로 매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