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K-뷰티 디바이스 ‘아이스트 루체니아’ 론칭 행사 성료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25.06.16 ∙ 조회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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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기업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의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루체니아(LUCENIA)’가 지난 1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방송인 김태균의 진행으로 열린 오프닝 무대는 브랜드 관계자의 환영 인사와 함께 루체니아의 첫 공식 영상이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루체니아의 뮤즈 임지연 배우는 루체니아의 브랜드 철학에 깊이 공감하고, 루체니아를 사용하면서 특별했던 경험을 직접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 후반에는 가수 황치열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론칭 행사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나란히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바이오기업 한국비엔씨와 병원용 뷰티디바이스 전문 한국BTB 두 기업의 시너지로 탄생한 루체니아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루체니아를 통해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를 다시 되돌려주는 게임존, 포토존, 신제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 등 즐거운 경험의 공간이 마련됐다.
그 중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를 루체니아의 세 가지 핵심 기능(윤곽·볼륨·수분)을 통해 한 번에 개선되는 이미지를 경험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필터 게임’은 현장 관람객뿐 아니라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국비엔씨 코스메틱 브랜드 총괄 류남주 부사장은 “오늘 방문한 미국 · 중국 · 중동 등 바이어들의 호평으로 글로벌 시장 조기 안착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루체니아는 이번 론칭과 함께 고주파(RF), LD, MC, EP, LED 등 6가지 기술을 통합한 두피까지 가능한 멀티케어 디바이스 ‘듀얼샤인’과 무제한 HIFU 카트리지를 탑재한 프리미엄 리프팅 디바이스 ‘하이-핏’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병원용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비티비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I.st)의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UX가 결합된 디바이스로, 정식 론칭을 하기도 전에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K- 뷰티 및 K- 디바이스 시장에서 기존 저가&저사양 디바이스를 뒤집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루체니아는 오는 6월 17일부터 여의도 더현대서울 백화점 3층에서 2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현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및 선착순 증정, 제품 체험, 브랜드 캠페인 콘텐츠를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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