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강자' 써니라이프, 신세계 강남점 등 백화점 팝업 인기

포레포레(대표 이태경)에서 전개하는 호주 비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써니라이프(SUNNYLiFE)’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성공적인 팝업을 전개한다.

써니라이프는 호주의 프리미엄 비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완벽한 품질,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강점으로 하고 있으며, 포레포레에서 2023년 국내 총 판매권을 맡아 진행해 온 이후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성인 튜브와 파라솔, 의자, 스프링쿨러등이 판매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각 종 튜브, 구명조끼, 수경, 비치볼 등의 키즈 상품들이 80% 이상 판매를 차지하고 있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돌입하기 전 유통권에서 팝업 러브콜을 보내는 상황이다.

제주를 비롯한 유명 리조트와 호텔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에서도 곧 팝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미국의 유명 서핑 브랜드 '립컬(RIP CURL)'과의 컬래버 컬렉션도 눈에 띈다. 장난스러운 타이포그라피와 친환경 네오프렌 소재로 만들어진 튜브형 서핑보드로 온 가족이 서핑을 즐기는 패밀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써니라이프를 론칭한 후 가장 뜨거운 고객들의 반응에 놀랐다"며 "다양한 유통 채널과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6월 말에는 2026 서머 쇼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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