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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닉, 서울 성수서 지속가능 소재 전시회 ‘뉴웨이브’ 개최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06.12 ∙ 조회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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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루트(대표 신민정)에서 전개하는 고기능성 리사이클 소재 브랜드 ‘텍스닉(TEXNIC)’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6에서 ‘뉴웨이브(NEW WAVE)’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속가능성과 창의성, 기술이 교차하는 섬유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는 텍스닉의 새로운 소재를 선보인다.
텍스닉은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이라는 산업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섬유로 재탄생시키며 기존 방식의 답습이 아닌 전환적 사고와 실천으로 업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원단 6종을 비롯해 브랜드의 기술력과 철학이 담긴 실물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원단 개발자가 직접 도슨트를 진행하며 소재에 담긴 문제의식과 도전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텍스닉과 아티스트, 브랜드가 협업한 컬래버 제품 및 아트워크도 함께 전시한다.
텍스닉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섬유 산업이 기술과 창의성, 지속가능성을 품은 미래 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미래세대와 나눌 생각이다. 단순한 소재 전시를 넘어 산업의 관성과 낡은 패러다임을 벗어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의 전환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는 이들과 함께 변화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MONOMAX / EMBLUX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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