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여름철 우중 라운드 겨냥 ‘패커블 레인가드웨어’ 선봬
골프웨어 전문 기업 에프씨지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와이드앵글’이 여름철 우중 라운드를 위한 고기능성 레인재킷 ‘패커블 레인가드웨어’를 출시했다. 패커블 레인가드웨어는 우천 가능성이 높은 장마철을 겨냥해 기능성과 활용성, 스타일을 고루 갖춘 라운드 전용 아우터로 개발했다.
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입체 설계를 바탕으로 실제 필드 환경에 특화된 고기능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3레이어 방수 원단을 사용해 강한 비바람 속에서도 안정적인 방수 성능을 자랑하며 경량성과 착용감 역시 뛰어나다. 후면에는 벤틸레이션이 가능한 오픈형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내부 습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등판 분리형 설계를 통해 스윙 시 활동성까지 확보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반영했다. 허리 스트링을 조절해 플레어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여성스러운 실루엣은 물론, 솔리드 컬러와 보타니컬 패턴 등 다양한 컬러 구성을 통해 스타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후드, 손목 벨크로, 넉넉한 수납 주머니 등 필드 플레이에 최적화된 디테일이 더해졌다.
제품과 함께 패커블 전용 파우치를 더해 캐디백이나 카트백 등에 간편하게 수납 가능하며, 레인재킷 용도 외에도 아침 저녁 기온 차가 큰 시즌 바람막이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라이트블루, 로얄블루,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특히 이번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 혜택이 제공한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레인가드웨어는 단순한 우의 개념을 넘어, 여름철 필드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성 웨어로 설계했다”며 “날씨 변화에 민감한 골프 라운드 환경에서 반드시 하나쯤 갖춰야 할 전략 아이템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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