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어디션 x 써피, ‘빅 웨이브’ 협업 컬렉션 & 팝업 선보여
일상과 휴양지 경계를 허무는 비트윈 서머 웨어를 제안한다. 린컴퍼니(대표 문경란)의 여성복 ‘라인어디션(LINE ADDITION)’이 감각적인 스윔웨어 브랜드 ‘써피(SURFEA)’와 함께 한정판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 출시를 기념해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BYLYNN.SHOP)’ 스타필드 수원점과 고양점에서 동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빅 웨이브(Big Wave) 컬렉션은 도심 속 일상과 휴양지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개념의 비트윈 서머 웨어(Between Summer Wear)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서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스윔웨어 위에 입는 커버업 비치웨어를 넘어 데일리룩으로도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할 수 있어 각자 개성에 맞게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한 무드의 프린트와 과감한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며 가볍고 시스루 한 소재를 사용해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여행 시 부피나 구김에 대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여름시즌 전반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범주의 옷을 제안한다.
라인어디션과 써피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파도처럼 유연하게,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여름을 즐긴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제품은 물론 협업 컬렉션의 무드를 감각적으로 구현한 공간 연출과 다양한 온오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여기에 인플루언서와의 조인을 통해 현실적인 핏과 스타일링을 제안,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며 브랜드의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라인어디션 마케팅 한 관계자는 “이번 ‘Big Wave’ 컬렉션은 단순한 제품 협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담고 있다”라며 “여름이라는 계절이 주는 해방감과 에너지를 일상 속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여름휴가를 기다리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감성과 설렘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 “협업과 동시에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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