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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기능성 하이브리드 샌들 '피코'로 여름 시장 공략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5.06.11 ∙ 조회수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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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여름철 야외 활동과 도심 일상 모두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기능성 샌들 ‘피코(PICO)’를 출시했다. 자체 개발 소재와 설계를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여름 시즌 다용도 풋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피코’는 아이더가 독자 개발한 I.P 리커버리 폼을 적용해, 경량성과 복원력, 착화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샌들 대비 무겁고 단단한 소재의 한계를 보완하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실제 240mm 기준 250g의 경량 설계로 여름철 일상에서도 부담 없는 활용이 가능하다.
기능성 요소도 강화됐다. 앞코까지 감싸는 미드솔 구조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하며, 내구성을 높인 머드가드 어퍼 패턴, 전면 러버 아웃솔은 젖은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해 워터 액티비티나 트레킹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힐 스트랩 개별 조절 시스템, 통기성 메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컬러는 블랙·베이지·카키·네이비 네 가지로 구성되며, 스타일링에 따라 도심 캐주얼룩부터 워터슈즈 활용까지 폭넓게 매칭 가능하다.
아이더 관계자는 “피코는 단순한 여름 샌들을 넘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일상부터 여행, 아웃도어 활동까지 아우르는 전천후 여름 샌들로, 아이더의 신발 기술력을 집약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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