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베트남 어린이날 맞아 대규모 패밀리 이벤트 개최
[궁중비책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규모 브랜드 체험 행사 ‘궁비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제로투세븐(대표 박영욱)이 전개하는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베트남 어린이날(6월 1일)을 기념해 특별한 브랜드 체험 행사인 ‘궁비 패밀리 데이(Goongbe Family Day: Hot Moms, Hot Moment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5월 31일 호치민 카펠라 파크뷰(Capella Park View)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현지 MZ세대 부모들과 자녀를 대상으로 한 베트남에서의 첫 대규모 고객 체험형 행사로, 약 150여명의 가족이 참석해 브랜드의 철학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궁중비책 전 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존 ▲전문 의료진의 강연 및 1:1 소아 피부 상담 부스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플레이존 ▲SNS 포토존 및 챌린지 이벤트 ▲틱톡커와 함께하는 인플루언서 콘텐츠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현장에는 베트남 환경친화제품 제조업 협회(EPMA) 관계자, 호치민 청년기업가협회(YBA) 부회장, 소아과 전문의, 아동심리학자, 현지 유명 틱톡커와 기자단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소비자와의 신뢰 형성 및 브랜드 충성도 제고를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기획했으며, 현지 매체인 Zing24h, Webtretho, Choconyeu 등에서 호평 받으며 주목을 끌었다.
궁중비책은 2024년부터 베트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페이스북(Facebook), 틱톡(TikTok)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 현재까지 전국 200개 이상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2025년 하반기에는 베트남 대표 M&B 유통 채널인 비보마트(Bibo Mart)를 포함해 400~500개 매장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궁중비책은 유통 채널 확장과 함께 매출도 점차 성장세를 보이며, 베트남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베트남은 매년 150만명 이상 신생아가 태어나는 동남아 유아동 시장의 핵심 국가로, 이번 고객 체험 행사는 궁중비책이 현지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현지 부모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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