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비컨, 키스오브라이프 방문으로 팝업스토어 열기 고조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퍼블릭비컨이 전속모델 키스오브라이프의 방문으로 여의도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 마련된 팝업스토어 ‘PB OFFICE’는 브랜드의 25 캡슐 컬렉션 ‘9 to 6’의 세계관을 현실 공간으로 옮긴 특별한 매장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퍼블릭비컨의 전속모델로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제품을 착용하고 매장을 둘러보며 브랜드의 세계관을 체험했다. 해당 컬렉션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더욱 빛나는 ‘나’를 발견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브랜드 운영사 비컨플레이스의 실제 사무실에서 진행된 촬영 콘텐츠가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팝업스토어는 이 세계관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관람객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키스오브라이프가 매장을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고 럭키드로우,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팝업스토어 현장 분위기가 더욱 생동감 있게 살아났다”고 전하며 “이번 팝업은 퍼블릭비컨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확장된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키스오브라이프와의 협업을 기념해 25 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키스오브라이프의 미니 4집 ‘224’ 매거진 버전이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

퍼블릭비컨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18일까지 운영되며, 2025년 컬렉션 제품과 베스트셀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한정 이벤트와 브랜드 굿즈 제공 행사도 함께 마련돼, 브랜드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